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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가 먹고 싶어!”
일하는 도중, 따님으로부터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집에 계란이 다 떨어져 먹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꼭 계란 사와~”
그래야죠. 암요. 근데, 항상 깜빡깜빡하는 기억력이 문제이니… 언제 퇴근할 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퇴근할 때 ‘계란 꼭 사가’라고 알려주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앱 ‘미리 알림’이지요.
‘미리 알림’을 이용해 여기서 떠날 때 ‘계란 한판 구매’라고 알려주게끔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에서 ‘미리 알림’을 실행합니다. 그러고서는 빈칸에 ‘계란 한판 구매’라고 입력하세요. 그다음 오른쪽 끝에 있는 파란색 (i) 버튼을 탭 합니다.
특정 위치에서 떠나갈 때 미리 알림이므로, [특정 위치에서 알리기]를 녹색으로 켭니다. 그러고선 위치를 정하기 위해, 아래쪽에 나타난 위치 부분을 탭 합니다.
위치 정보가 표시된 화면에서, 현재 위치를 탭 한 후, 아래쪽에서 ‘출발할 때’를 탭 하여 파란색으로 선택되게끔 설정하면 끝!
정말 쉽죠??
이제 일에 집중한 후, 퇴근하면서 ‘계란 한판 구매’라는 미리 알림을 보고 마트에 들려 계란을 사가면 됩니다.
위치에 따른 미리 알림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시면 좋답니다.
아! 그리고 더욱 편하게 설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Siri를 이용하는 건데요. 말로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물론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ㅋ)
미리 알림을 이용해 깜빡하는 모든 것들이 다 잘 해결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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