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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 OS의 역사와 진화 과정

    Mac OS의 역사와 진화 과정

    Mac OS 1984년 1월 24일 애플 컴퓨터 주식회사(현재는 애플)는 최초의 매킨토시 개인용 컴퓨터인 매킨토시 128K를 발표합니다. 당시의 운영체제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혹은 시스템으로 불렸으며 시스템 7 이후 Mac OS로 변경됩니다. 흔히 말하는 현대적인 의미의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는 매킨토시에서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Mac OS의 메뉴 막대, 창, 드래그 앤 드롭과 같은 기본 개념은 대부분 이때 자리잡힙니다. 매킨토시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근간은 그 이전의 리사(Lisa) OS입니다. 1979년 12월 제록스 PARC(팔로 알토 연구소)를 방문한 스티브 잡스가 세계 최초의 GUI 운영체제를 탑재하여 개발되고 있는 제록스 알토 컴퓨터를 보고 GUI 운영체제에 대한 비전을 보게 됩니..

    맥쓰사, 중고 장터 Mac 제품 시세 분석 서비스 시작

    맥쓰사, 중고 장터 Mac 제품 시세 분석 서비스 시작

    대표적인 맥 커뮤니티 는 Mac 중고 거래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회원들은 Mac 제품을 사고팔 때 어느 정도가 적당한 가격인지 파악하기 위해 검색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팔고자 하는 Mac에 대해 적당한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판매자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가격이 결정되는 시장에서 특정 인에 의해 가격 기준이 제시된다면 그 나름대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 맥쓰사는 온라인 DB 시세 분석 서비스 공정한시세와의 제휴로 맥쓰사 중고 장터의 Mac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최고/최저/평균값을 통계 내주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중고 장터 Mac 시세 분석 보기 판매자는 날짜, 시간별로 변하는 시세 그래프를 보고 최적의 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고, 구매자는..

    ColorSnapper -디지털 컬러 측정기가 아쉬운 단 한 가지 기능을 채운다!

    ColorSnapper -디지털 컬러 측정기가 아쉬운 단 한 가지 기능을 채운다!

    OS X에서 디지털 컬러 측정기(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면, 정말 이것만 있다면 아쉬울 게 없는데! 라는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디지털 컬러 측정기는 화면상에서 포인터가 위치한 곳의 디지털 색상 값을 추출해내는 도구인데요. 여러 가지 코드 형식으로 색상값을 변환할 수 있지만 웹에서 많이 쓰이는 CSS HTML 코드로의 변환은 불가능합니다. 특이 웹 디자이너라면 정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디지털 컬러 측정기보다 훨씬 편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화면 색상을 CSS 값으로 추출하는 앱이 있습니다. ColorSnapper입니다. 앱스토어 다운로드https://itunes.apple.com/app/colorsnapper/id418176775?mt=12 설치 후 메뉴..

    전자상거래 ‘액티브X’ 폐지하고 ‘exe 방식’ 도입…무늬만 다른 액티브X 될라

    전자상거래 ‘액티브X’ 폐지하고 ‘exe 방식’ 도입…무늬만 다른 액티브X 될라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금융거래 때 사용되던 ‘액티브 엑스’(Active X)가 이달 말까지 폐지된다. 새로운 보안프로그램(.exe)의 도입을 앞두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지만 보안성이 검증되지 않아 우려스럽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지적을 내놓기도 한다. 현대카드·롯데카드·신한카드·엔에이치(NH)농협카드는 “26일부터 액티브 엑스 방식을 폐지하고 ‘이엑스이’(.exe) 방식의 새로운 보안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하나카드도 30일부터 이를 도입하기로 했다. 비씨카드와 우리카드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이를 도입했다. 이엑스이 방식은 방화벽과 키보드 보안 등의 보안프로그램을 각각 설치할 필요 없이 파일을 받아 한꺼번에 설치할 수..

    구글, 정부 차단 웹 사이트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데이터 세이버, 조용히 발표

    구글, 정부 차단 웹 사이트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데이터 세이버, 조용히 발표

    3월 23일 구글은 데이터 세이버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없이 조용히 런칭했습니다. 데이터 세이버는 웹 페이지를 로드하기 전에 먼저 구글 서버로 보내 압축하여 사용자의 컴퓨터로 전송하는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다운로드되는 데이터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으므로 외부에서 스마트폰이나 핫스팟 등으로 인터넷을 할 때 데이터 절약은 물론이고 빠른 웹 서핑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이 확장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유달리 환영받고 있습니다. 구글의 데이터 세이버를 통해 웹에 접속하게 되면 의도치 않게 구글 서버가 프록시 역할을 하므로 OS X에서 VPN을 설정하지 않고도 같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덧,국내에서는 적지 않은 사용자가 VPN이라 불리는 가상 사설망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익명으로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