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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am이 누구야?!

    여러분은 Liam이 누구인지 알고 계시나요? 사실 저도 얼마 전에 시리(Siri)가 알려준 덕분에 알았답니다. 열일하는데, 갑자기 시리는 뭐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거든요. ‘(야, 난 쎄빠지게 일하는데..) 너 뭐해?’ / “Liam과 놀고 있습니다.” Liam이랑 놀고 있다네요. 허허… 괘씸해서 누구인지 물어봤습니다. 환생? 토스터기? 허…???? 아래 링크를 보내 왠지 감이 살짝 오긴 합니다. (애플 제품 재활용 사이트입니다.) 궁금해서 더 추궁해 보았습니다. 오, 외계 행성에서 태어나 전사로 살아온 녀석이었군요! 그리고 지금은 애플에 취직했다라… 연봉이 궁금합니다... 중간에 보이시죠? 재활용 로봇이었군요!! 로봇들도 회사에서 커피(스무디) 한 잔 하면서 농담도 하고…밀당도 하는군요. 아래는 Lia..

    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6/6: IT 관리자의 관점에서

    "맥은 익숙하지 않다.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정보 시스템 관련 부서에서 꺼릴 수도 있습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마지막 장에서는 시스템 관리자의 시선에서 맥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 ▨ Mac에 대한 오해 맥은 관리하기 어렵고 지원 여건도 안 된다는 이유로 사내 IT 인프라에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들어 BYOD와 쉐도우 IT가 조금씩 대두함에 따라 인제야 관심을 두는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정말 맥이 관리하기 어려울까요? 국내에서 맥으로 인프라를 구성한 사례는 찾기 어렵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면 규모 있는 기업이나 교육 기관은 뜻밖에 찾기 쉬우며, 애플만 해도 맥에서만 자사 업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같은 회사가 만들다 보니 맥을 관리하는 소..

    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5/6: 이제는 클라우드 시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업무용 시스템이라고 하면 컴퓨터에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쓰는 방식이 당연시되었습니다. 심지어 회사에 맞게 설계되거나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도 했고요. 그러나 기능 추가와 유지 보수 비용 증가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해 웹 기반의 클라우드 앱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대표적으로 일본 우정 공사에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세일즈 포스 닷컴의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 관계 관리)을 도입하였습니다. 세일즈 포스 닷컴의 세일즈 클라우드(Sales Cloud)는 이미 유명하며 그룹웨어로는 꽤 다양하지만 R-그룹웨어의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IBM의 Notes and Domino도 있습니다...

    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4/6: 쉐도우 IT와 가상화

    쉐도우 IT라는 그늘 기업에서 BYOD를 도입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보안'입니다. 특히 큰 기업일수록 각종 내부 규제뿐만 아니라 회사에 출입하는 사람의 수도 그만큼 많아 보안 문제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칫 정보 유출이 개인의 책임 문제를 넘어 기업 전체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높은 수준의 보안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관리자 입장에서는 완전한 통제가 어려운 BYOD 도입이 망설여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보안 정책과 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개인 맥북을 가지고 다니며 업무에 활용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외근이 잦은 직원이라면 사무실 데스크톱 컴퓨터만 쓰기엔 업무 연속성이 제한되고 공용 노트북은 효율성이 떨..

    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3/6: 강력한 보안

    macOS의 강력한 보안 최근에는 정보 유출 위험을 피하고자 업무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그룹웨어 익스체인지(Exchange)를 사용하거나 구글 비즈니스 계정을 독자 도메인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macOS는 이런 서비스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계정과 암호 입력만으로 자동으로 설정해줍니다. BYOD는 보안에 신경 써야 하지만, macOS는 생성한 디스크에 강력한 암호를 지정할 수 있고 암호가 지정된 디스크는 암호 없이 디스크를 열어 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내장 디스크에 적용한 것이 파일볼트 2(FileVault 2)이며 BYOD 환경에서 훌륭한 보안 도구가 됩니다. 원격으로 iCloud 기능 중 하나인 '나의 Mac 찾기' 기능을 써서 맥을 원격으로 잠가 버..

    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2/6: BYOD와 사용자 계정

    개인기기 활용 대부분의 직장인은 업무에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컴퓨터는 감가상각이 끝날 때까지 사용되고 라이프 사이클이 업무 효율성과 관련 없는 시점에서 교체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BYOD입니다. 개인이 소유한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업무에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바일 기기의 보급과 업무 스타일의 변화, 재택근무 확산에 따라 회사 차원에서 BYOD를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국내 BYOD 비율은 93%로 태국, 중국에 이어 아태 지역에서 세 번째로 높습니다. 아태 지역 주요 국가 BYOD 비율 비교 개인 기업 익숙한 기기를 사용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음 성능이 좋은 기기를 사용할 수 있음 개개인이 기기를 많이 쓸 필요가 없음 원격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 기기 ..

    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1/6: 업무용 ≠ Mac?

    국내 맥 사용자 대부분은 가정에서는 맥을 사용하고 직장에서는 윈도우 PC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아직까진 업무용 컴퓨터로 맥을 선택한다는 건 쉽지 않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최근 맥의 보급에 따라 업무용으로 사용하려고 시도하는 사용자가 부쩍 늘었는데요. 업무, 사무용 컴퓨터를 맥으로 쓴다는 것은 단순히 소프트웨어 호환을 넘어 보안과 네트워크, 사내 인프라 관련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본 연재에서는 맥을 비즈니스 영역으로 가져오는 방법과 고려해야 할 장애 요소, 또는 그 해결과 우회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 ▨ 업무용으로 인기를 얻어가는 Mac 요즘 맥북을 개인 작업용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사용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홈팟 (HomePod) 출시를 통해 살펴보는 애플의 홈킷 전략 (2/2)

    지난 포스팅에서 애플은 스마트 스피커를 어떤 관점으로 접근했는지 살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홈팟을 통해 보는 애플의 홈킷 전략에 대해 살펴볼게요 -본 포스팅과 이어지는 글-홈팟 (HomePod) 출시를 통해 살펴보는 애플의 홈킷 전략 (1/2)홈팟 (HomePod) 출시를 통해 살펴보는 애플의 홈킷 전략 (2/2) ▨ ▨ ▨ 홈팟을 통해 예상하는 애플의 미래 전략 홈팟 공개 이후 팬들이 이야기하는 가장 큰 불만은 가격입니다. 스피커 주제에 너무 비싸다는 거죠. 그런데 64bit A8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게요. 역시 스피커 주제에 프로세서가 너무 좋다고 불만을 표출하는 매체도 적지 않았는데요. 애플 홈팟 64bit A8 프로세서는 아이폰 6의 두뇌이기도 합니다. 일반 스피커라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