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1 Click Tips] 바탕 화면을 원하는 색깔로 바꾸기

    [1 Click Tips] 바탕 화면을 원하는 색깔로 바꾸기

    macOS, 초기 설정 그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간단한 설정을 적용하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1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쉽게 적용 가능한 간단한 팁을 살펴봅시다. ▨ ▨ ▨ 바탕 화면을 원하는 색깔로 바꾸기 바탕 화면을 사진이 아닌 심플한 단색으로 바꿔보세요. 제공된 바탕 화면 외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색깔로 바꿀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및 화면 보호기 ‘데스크탑 및 화면 보호기’ 패널의 왼쪽 항목에서 단일 색상을 선택 후 ‘색상 사용자화’ 버튼을 눌러 설정합니다. 단일 색상을 선택 후 ‘그림 변경’을 체크하여 활성화하면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색깔이 변하게 됩니다. 다른 색으로 설정하려면 ‘색상 사용자화’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색상’ 창을 통해 원하는 색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macOS Mojave에 숨겨진 앱, [News] 활용법!

    macOS Mojave에 숨겨진 앱, [News] 활용법!

    애플의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설계하는 방식이 좀 독특한데요. 어떤 요소가 사용자에게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빼버리거나 안 보이게 만듭니다. 대표적으로 “.”으로 시작하는 파일이나 폴더가 Finder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죠. 또, /usr 나 /var 같은 BSD UNIX 영역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앱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Finder나 Dock과 같이 시스템상 중요한 부분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깊은 곳(/System/Library/Core Services)에 저장합니다. ‘이 Mac에 관하여(About This Mac.app)’나 ‘아카이브 유틸리티(Archive Utility.app)’ 같이 Finder에서 직접 실행하지 않는 앱도 마찬가지로 숨겨져있죠. macOS Mo..

    iMovie에서 블루 스크린 효과를 이용해 하늘을 나는 슈퍼맨 만들기

    iMovie에서 블루 스크린 효과를 이용해 하늘을 나는 슈퍼맨 만들기

    가끔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하늘을 난다든지, 용암을 걷는다든지 말이죠. 방송 영상을 보면 녹색이나 파란색 배경으로 촬영 후 합성을 하여 만드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iMovie에서도 녹색/파란색 배경 촬영 후 원하는 배경으로 합성할 수 있답니다. 그것도 너무나 간단하게 말이죠. 우선 배경이 되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타임라인에 배치합니다. 하늘을 나는 영상을 만든다면 하늘 배경이 좋겠지요?! 녹색/파란색 배경으로 한 인물 영상을 배경 동영상 위에 얹어놓습니다. 녹색이나 파란색 배경에서의 인물 연기가 중요합니다!! 진짜 날아다니는 효과면 좋겠지요?! 오른쪽 상단의 화면 보기 패널에 있는 선택 메뉴 중 ‘그린/블루 스크린’을 선택합니다. 짜잔~! 그러면 두 영상이 서로 합..

    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4/6: 쉐도우 IT와 가상화

    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4/6: 쉐도우 IT와 가상화

    쉐도우 IT라는 그늘 기업에서 BYOD를 도입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보안'입니다. 특히 큰 기업일수록 각종 내부 규제뿐만 아니라 회사에 출입하는 사람의 수도 그만큼 많아 보안 문제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칫 정보 유출이 개인의 책임 문제를 넘어 기업 전체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높은 수준의 보안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관리자 입장에서는 완전한 통제가 어려운 BYOD 도입이 망설여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보안 정책과 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개인 맥북을 가지고 다니며 업무에 활용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외근이 잦은 직원이라면 사무실 데스크톱 컴퓨터만 쓰기엔 업무 연속성이 제한되고 공용 노트북은 효율성이 떨..

    Mac, 데스크탑, 화면 보호기 이미지는 어디에 저장되어있을까요?

    Mac, 데스크탑, 화면 보호기 이미지는 어디에 저장되어있을까요?

    가끔 화면 보호기가 실행되었을 때 나타나는 사진을 보면서 감탄을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동물들도 예쁘게 찍고, 자연경관도 너무 멋지게 사진에 담았는지... >ㅁ

    iPhone을 유선으로 연결하면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iPhone을 유선으로 연결하면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아이폰과 맥을 모두 쓰면 연동 기능 참 맛을 느낄 수 있다죠. 게다가 최근에서 충전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아도 무선으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rDrop, 핸드 오프, 공통 클립 보드 등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라이트닝 케이블로 맥에 직접 유선 연결 했을 때 뭔가 더 편리한 기능은 없을까요? 음... 음... 설마요. 뭔가 있으니 이 글을 쓰고 있겠죠. 아이폰과 맥 유선 연결했을 때 장점! 이번 글을 통해 살펴보시죠. ▨ ▨ ▨ 맥과 아이폰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당연하지만 무선(WiFi / Bluetooth)과 유선(라이트닝 케이블)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그런데 이는 단지 물리적 연결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유무선 연결 각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서비스가 다소 차이가 있..

    당신의 맥북은 당신이 어딜 갔었는지 다 기억하고 있다!

    당신의 맥북은 당신이 어딜 갔었는지 다 기억하고 있다!

    맥북을 들고 다니시나요? 카페나 외부에서 작업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맥북은... 어디에 같이 갔었는지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짜~로~요! 덜덜덜... 어디 확인해 볼까요? 시스템 환경설정을 실행 후,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로 이동합니다.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화면에서 ‘개인 정보 보호’ 탭을 선택합니다. 화면 좌측 하단의 자물쇠를 풀고, 화면 좌측 사이드바에서 ‘위치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우측 선택 화면에서 ‘시스템 서비스’ 옆에 있는 ‘세부사항...’ 버튼을 클릭합니다. 나타나는 선택 메뉴에서 ‘특별한 위치’ 옆 ‘세부사항...’ 버튼을 클릭합니다. 짜잔~! 맥북이 위치했던 곳이 나타나게 됩니다. 화살표를 눌러 리스트를 접거나 펼칠 수 있습니다. 갔던 위치와 맥..

    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3/6: 강력한 보안

    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3/6: 강력한 보안

    macOS의 강력한 보안 최근에는 정보 유출 위험을 피하고자 업무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그룹웨어 익스체인지(Exchange)를 사용하거나 구글 비즈니스 계정을 독자 도메인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macOS는 이런 서비스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계정과 암호 입력만으로 자동으로 설정해줍니다. BYOD는 보안에 신경 써야 하지만, macOS는 생성한 디스크에 강력한 암호를 지정할 수 있고 암호가 지정된 디스크는 암호 없이 디스크를 열어 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내장 디스크에 적용한 것이 파일볼트 2(FileVault 2)이며 BYOD 환경에서 훌륭한 보안 도구가 됩니다. 원격으로 iCloud 기능 중 하나인 '나의 Mac 찾기' 기능을 써서 맥을 원격으로 잠가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