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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사용하는 기호 '키보드 뷰어'로 보면서 빠르게 입력하세요~

    자주 사용하는 기호 '키보드 뷰어'로 보면서 빠르게 입력하세요~

    자주 사용하는 [ ™ / • / ≠ / ® / ÷ / ° / · /  / ◊ / «» / © ] 기호들 어떻게 입력하세요? [cmd + ctrl + space bar]로 ‘이모티콘 및 기호’ 창을 이용하시나요? 전 조금 다르게 이용합니다. 키보드 조합키를 이용해 바로 입력합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 외울 수 없어서 ‘키보드 뷰어’를 이용해 키보드를 보면서 입력합니다. 아래 사진이 ‘키보드 뷰어’를 통해 현재 키보드 상태를 보고 있는 화면입니다. ‘영문’인 상태에서 ‘옵션’ 키를 누르면 나타나고, 또 옵션 키를 누른 상태에서 ‘쉬프트’키 까지 누르면 다른 특수문자 키보드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제일 위에 적혀있는 특수문자들은 ‘옵션’ 키와 ‘쉬프트’키의 조합으로 빠르게 입력할 수 있지요. (예 :  ..

    역대 애플 기기, 특히 맥북, 아이맥에 대한 결함 모음 (2/2)

    역대 애플 기기, 특히 맥북, 아이맥에 대한 결함 모음 (2/2)

    지난 포스팅에서 역대 애플 기기, 특히 맥에 대한 결함을 살펴봤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몇몇 문제를 제외하면 모두 해결되었답니다. 재미 삼아 되짚어 보는 거니 너무 진지해지지 말자고요. 지난 시간에 못다 한 얘기 마저 살펴보도록 할까요? 보일러 수준의 발열 지난 포스팅에서 1세대 맥북에 대한 결함을 몇 가지 언급했는데 1세대이니 만큼 많은 결함이 있었습니다. 지금 출시되는 터치바 맥북, 발열이 꽤 심하다고 말이 많죠. 그런데 지금 말 많은 터치바 맥북 발열은 사우나 정도로 본다면 당시 1세대 맥북 발열은 화력 발전소에 감히 비유할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였느나면 여름에 반바지 입고 무릎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없을 정도였지요. 특히 윈도우라도 깔아서 돌리면 맥북이 녹아내릴 것만 같았죠. 너무 뜨겁다 보니 이런..

    역대 애플 기기, 특히 맥북, 아이맥에 대한 결함 모음 (1/2)

    역대 애플 기기, 특히 맥북, 아이맥에 대한 결함 모음 (1/2)

    애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하드웨어 마감이 굉장히 좋다...라는 거죠. 이런 신뢰 때문인지 애플 케어 구매율이 상당히 낮기도 하고요. 그런데 처음부터 애플 기기 마감이 그리 썩 좋았던 것은 아니랍니다. 기기 첫 세대 모델이나 디자인이 바뀐 제품의 경우 결함이 적지 않았는데요. 지금까지 애플 제품에 어떤 결함이 있었는지, 맥을 중심으로 재미 삼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한때 맥북은 화이트와 블랙 모델도 출시가 되었는데요. 특히 화이트 모델은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순백의 자태가 매력이었지요. 맥북 1세대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되었다. 팜레스트 변색 그런데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으니... 바로 몇 달 사용하다 보면 손바닥 올려두는 부분, 팜레스트가 변색이 된다는 것... 뽀샤시한 맥북이 알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