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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앱을 Dock에 등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탕화면 여기저기 찾지 않고, 바로 Dock에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아이폰의 경우 4개, iPad의 경우 15개까지 Dock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앱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아이폰의 Dock은 좁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전 사용하는 앱을 폴더로 구성해 Dock에 등록하여 사용합니다. 여러 가지 앱을 Dock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Dock에 폴더를 바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지만... 바로 폴더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폴더를 바탕화면에서 만든 후, 다시 만들어진 폴더를 Dock에 등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보죠. 전화 관련 앱을 폴더로 만들어 Dock에 등록해 볼 텐데요. 그러려면 전화 앱을 바탕화면에 꺼내두고 폴더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앱을 꾸욱~ 눌러 흔들흔들(?) 모드로 만든 후, 전화 앱을 바탕화면에 이동해 둡니다.
폴더를 만들어 전화 관련된 앱을 구성합니다.
만들어진 폴더를 Dock에 이동하여 등록합니다.
Dock에 만들어진 폴더는 어느 바탕화면에서도 펼쳐볼 수 있어 사용이 용이해 좋습니다. 많은 앱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폴더로 만들어 Dock에 등록하여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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