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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메일로 주로 주고받으시죠? 협업 대부분은 메일 작업일 것입니다. 협업 시 당연하겠지만, 관련 부서나 담당자들에게 참조를 걸어 진행 상황을 주시하도록 하는데요. 가끔 어이없게 일을 진행하거나, 사업 방향과 다른 일들이 진행된다면... 최종 책임자가 꼭 알고 대응하도록 해야겠죠!! 그.래.서!! 메일을 송부할 때, ‘숨은 참조’를 사용하여, 참조에 보이지는 않지만, 메일을 받아볼 수 있도록 메일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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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일을 열심히! 잘! 작성합니다. 받는 사람, 참조, 다 넣어 줍니다. 그런데.. ‘숨은 참조’ 넣는 곳이 없군요!
메뉴에서 보기 > 숨은 참조 주소 필드를 클릭합니다.
짠!! ‘숨은 참조’를 추가할 수 있는 필드 영역이 나타났습니다. 이곳에 메일 주소를 넣으세요. 숨은 참조 영역에 있는 사람에게도 메일이 발송됩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은 숨은 참조에 있는 사람에게 메일이 전송되는지 알 수 없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별별 사람을 다 만나고, 별별 황당한 일을 다 겪게 됩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중요한데요! 그 중, 최종 책임자의 입김과 판단이 가장 중요하니.. 중요한 순간에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회사를 살린 영웅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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