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6 애플 뉴스 -EEC 웹사이트서 신형 맥북 포착, 관세 타깃된 애플 SOS

애플 미발표 신형 '맥북(MacBook)' EEC 웹사이트서 포착

애플의 미발표 '맥북(MacBook)' 모델번호가 유라시아 경제연합(EEC)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됐다고 미국 IT 매체 맥루머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모델번호는 A2141 A2147 A2158 A2159 A2179 A2182 A2251 등 7종이다. 모두 포터블(portable) 컴퓨터로 설명되고 있어 애플의 노트북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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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bench.com/?q=node/199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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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폭탄 타깃된 애플, 트럼프 찾아가 `SOS`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사진)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애플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자 다급해진 쿡 CEO가 백악관을 찾아 애플 생산품에 대한 관세 인상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노동력정책자문위원회에 참석한 쿡 CEO와 별도로 면담하며 관심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단독 면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폴리티코는 "쿡 CEO의 이번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말 미·중정상회담이 결렬되면 3000억달러의 중국 수입품에 대해 추가 관세 인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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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6/42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