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

메모 App에 문서를 바로 스캔하여 넣어 봅시다!

WWDC 17 발표는 잘 보셨나요?저도 보았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지름신이 오지는 않을 듯 합니다.(금액이 너무 세니… 자연스레 포기가 되더라고요. ㅋㅋ) 가지고 있던 iPad Pro에 iOS 11을 설치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역시나 새로운 기기를 다시 만지는 느낌이랄까요?금방 익숙해지겠지만, 이런 새로운 느낌 오랜만입니다. ㅎㅎ 달라진 점이 여러 개가 있었지만, 그중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 기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문서 작업을 많이 하는지라, 중요한 문서의 경우 사진을 찍어 저장해 다니거든요.게다가 문서만으로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추가 내용이 있는 경우 메모장에 메모와 함께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iOS 11에 제게 딱인 기능이 추가가 되었더라고요. ㅎㅎ메모장에 문서만 따로 촬영하여..

iOS 11에서 업데이트될 흥미로운 기능은 뭐가 있을까?

이번 WWDC 2017에서는 그동안 루머로만 떠돌던 애플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iOS 11은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죠. iOS 11은 올가을부터 다운받을 수 있고 그에 앞서 6월 말 공개 베타를 내려받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많은 매체에서 미처 예상치 못했던 iOS 11의 기능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새로운 애플 뮤직 인터페이스 iOS 11에서 애플 뮤직 등장 이후로 디자인이 세 번째 바뀌게 되는데요. 올가을부터 본인이 소유 중인 블루투스 스피커나 다른 iOS 11기기로 음악을 내보내고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새로운 앱 스토어 인터페이스 처음부터 새롭게 디자인된 앱 스토어는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앱과 게임을 추천해줍니다. 오늘의 앱과 게..

WWDC 2017 애플 발표 뉴스 기사 정리

워크스테이션급 성능 신규 ‘아이맥 프로’ 공개···12월 출시 애플이 신규 아이맥 프로를 공개했다. 애플의 PC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 고급 그래픽 편집 등에서 강점을 지닌 PC다. 아이맥 프로는 워크스테이션급 제품 라인업이다. 대용량 동영상 편집,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등 고성능 업무에 특화된 PC 라인업이다. 새로운 아이맥 프로는 최대 18코어의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최대 22테라플롭스의 성능을 갖췄다. 라데온 프로 베가 GPU가 적용됐다. 최대 4TB의 SSD와 최대 128GB의 ECC 메모리를 지원한다. 4개의 썬더볼트 3볼트, 2개의 5K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다. 맥 제품 중 처음으로 10Gbps의 인터넷을 지원한다. 애플은 비슷한..

사진 촬영 시, 위치 정보를 남기고 싶지 않아요!!

아이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에 대한 정보가 이미지와 함께 저장됩니다. 특히 아이폰의 GPS 센서로, 어디서 촬영을 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들어가 있습니다.확인하는 방법은 사진을 볼 때 우측 위에 있는 ‘세부 정보’를 탭 하거나 사진을 위로 쓸어 올릴 경우사진에 저장된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혹 위치 정보를 저장되지 않게 사진을 찍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그럴 때는 [설정-개인 정보 보호-위치 서비스-카메라]로 이동하여 ‘안 함’ 부분을 체크하면 됩니다.우연히 보물을 발견하였는데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인증 사진을 찍을 때 같이,사진이 찍힌 위치 정보를 노출하기 싫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한 애플 라이프 되세요~!굳 럭!

애플 루머 정리, 아이폰 8, 시리 스피커, 차기 아이맥과 맥북 프로 키보드

Reddit에 애플이 준비 중인 아이폰 8, 시리 탑재 스피커, 안경형 AR, 아이맥 디자인 등에 대해 올라온 루머를 정리하였습니다. 아이폰 8(가칭) 지문 센서는 뒤에 탑재되지 않을 수도? 폭스콘 관계자라고 밝힌 Foxconninsider라는 작성자는 폭스콘에서 여러 시제품을 봤다고 언급했는데요. 9to5Mac이 해당 작성자의 이전 게시물들을 검증한 결과 신빙성 없는 주장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Foxconninsider는 아이폰 8 시제품을 1월에 확인했다고 언급했는데 Touch ID 센서는 디스플레이에 내장되었으며 뒷면에 탑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8은 무선 충전을 위해 뒷면이 유리로 될 것이라는 건 이미 잘 알려졌는데요. 이미 유출된 아래 사진보다 유리로 둘러싸인 면적이 더 ..

WWDC 2017에서 뭐가 발표될지 Siri에게 물어보았다.

WWDC 2017이 한국 시각 6월 6일 오전 2시로 예정되어있는데요.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의 발표에서 하드웨어도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시리에게 뭐가 발표되는지 물어봤습니다. ▒ ▒ ▒ 시리에게 이번 WWDC에서 뭐가 발표되는지 물어보자 시리가 입을 다물고 있는 걸 보니 뭔가 대단한 게 나올 것 같네요. 기다리랍니다. 이러니 뭐가 됐든 더 알고 싶네요. 캬~ 말은 정말 잘하네요. 어? 여러... 가지... 제품? 제품이 소프트웨어만 말하는 건 아니겠지? 말 좀 해봐~ 비밀 유지 계약이라도 한 건가요? 말을 안 하니 더 궁금하군요. ▒ ▒ ▒ 뭐 당연한 얘기지만 WWDC에서 뭐가 발표될지 가르쳐주지 않는군요. 당일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로 아이폰 음량을 원격 조절하기

아이와 공공장소에서 같이 있는 경우,가끔 아이폰을 아이에게 쥐여줄 때가 있습니다. 간혹 아이가 아이폰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App을 실행해 정신없이 보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대부분 소리를 크게 하여 푹~~ 빠져 보고 있지요. 부모 된 입장에서 주의를 주곤 하지만, 안 먹힐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애플 워치가 유용하더군요!! 우선 워치 오른쪽에 있는 Dock 버튼을 눌러 ‘음악’으로 이동을 합니다.그 중 제일 위에 있는 ‘지금 재생 중’ 항목을 탭 합니다. 화면이 나타나면, 크라운을 돌려서 음량을 조절합니다. 그러면 아이폰 음량이 조절이 됩니다.간편하죠?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요런 방법도 있다는 거 아시면 좋을 것 같네요~!우리 아이들 모두 이쁘고 사랑스럽잖아요~ ㅋㅋ 즐거운 애플라이프 되세요~굳 럭!

맥이 부팅 할 때 마다 음성으로 인사를 해주네요~!

예전엔 부팅 음이 있어서 맥북을 켰을 때 인사를 받는 느낌이 있었는데요,지금은 맥북 프로 터치 바 모델을 사용하면서 부팅 음이 나질 않습니다.그래서 항상 아쉬웠었는데, 맥이 직접 음성으로 인사를 하도록 하여 아쉬움을 그나마 조금 없엘 수 있습니다. 우선, 오토메이터를 실행합니다. ‘응용 프로그램’으로 도큐멘트 유형을 선택합니다. 열려진 창에서 왼쪽 사이드바에 ‘유틸리티’를 선택 후, ‘셀 스크립트 실행’을 선택합니다.그러면 오른쪽에 ‘cat’이 적혀있는 셀 스크립트 실행 프로세스가 열릴 것입니다.적혀있는 ‘cat’을 지우고 ‘Say -v Yuna “하고 싶은 말”’을 적어넣습니다.그 다음 파일을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적당한 이름으로 저장을 합니다.이제 시스템 환경설정을 실행 후 [사용자 및 그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