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간섭도 받지 말아야 할 때! 방해금지모드!

업무나 회의, 프로젝트 작업 등을 하다 보면, 전화 오는 것조차 방해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정~말~ 쓸데없는 광고성 전화는... 화를 돋우죠!! 으르릉~!! 그래서 전 정신을 집중해야 할 때엔 ‘방해금지 모드’를 살포시 켜둡니다. 물론 수업을 진행할 때도 말이죠. 방해금지 모드는 아이폰 착신 전화 및 알림 소리가 울리지 않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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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설정 > 방해금지 모드로 이동해 방해 금지 모드를 바로 켜거나, 시간을 설정해 켜고 꺼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제어센터 화면에서 초승달 모양의 ‘방해금지 모드’ 버튼을 눌러 켜거나 끌 수 있지요.

방해금지 모드를 켜면, 전화 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전화는 오는데, 연결은 시켜주지 않지요. 그리고 경고음이나 알림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설정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으로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답니다.

보통 잠자는 시간에 주로 설정을 하여 사용하곤 합니다. 어느 xx같은 사람들이 한밤중에 일로 전화를 하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전화를 막기 위해 사용하곤 합니다. 일은 일하는 시간에 열심히 합시다.

아래쪽에 유용한 설정들이 있는데요. 아무리 방해금지 모드라고 해도 정~~말~~ 중요한 전화는 꼭 받아야겠죠?? 제게는 우리 가족 전화가 그렇습니다. 그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받아야 하는 전화이지요! 그런 전화를 전 ‘즐겨찾기’에 등록해두어 ‘다음에서 통화 허용’에서 설정해 방해금지 모드라고 해도 전화가 오게끔 하지요.

‘반복 통화’라는 기능은 3분 이내에 같은 사람에게 걸려오는 두 번째 전화는 벨이 울리게 되는 기능입니다. 정~말~ 급하면 반복으로 전화를 하겠지요? 특히 주차 관련해서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방해금지 모드라고 해도.. 주차를 애매한데 해두셨거나... 급한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있으신 분은 ‘반복 통화’를 켜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때요? 유용하겠죠? 전화 때문에 방해받고 싶지 않으시다면 꼭 사용해보세요! 생각보다 꽤 유용한 기능일테니깐요. 정말 애용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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