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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으로써 Mac의 가치 2/6: BYOD와 사용자 계정

애플 스페셜, 특집

by 애플양™ 2019. 1.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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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기 활용

대부분의 직장인은 업무에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컴퓨터는 감가상각이 끝날 때까지 사용되고 라이프 사이클이 업무 효율성과 관련 없는 시점에서 교체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BYOD[각주:1]입니다. 개인이 소유한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업무에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바일 기기의 보급과 업무 스타일의 변화, 재택근무 확산에 따라 회사 차원에서 BYOD를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국내 BYOD 비율은 93%로 태국, 중국에 이어 아태 지역에서 세 번째로 높습니다.






아태 지역 주요 국가 BYOD 비율 비교



개인
기업
  • 익숙한 기기를 사용
  •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음
  • 성능이 좋은 기기를 사용할 수 있음
  • 개개인이 기기를 많이 쓸 필요가 없음
  • 원격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
  • 기기 구매 비용 절감
  • 기기 설정에 필요한 인력, 비용 절감
  • 오피스 구매 비용 절감
  • 생산성 향상
  • 우수한 인력 확보
  •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
BYOD 도입 시 장점


BYOD는 개인과 기업에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정보 유출이나 악성 코드가 사내 컴퓨터에 침투할 수 있고 근태 관리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BYOD와 다중 사용자 계정

일반적으로 BYOD로 사내에 반입되는 기기는 플랫폼의 제한이 없는 편입니다. 아직까진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지만 업무용으로 맥을 선택하는 사람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BYOD로 업무를 보게 되면 개인과 업무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에 보관하고 관리하게 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BYOD에 의해 작업한다는 것은 다중 사용자 환경을 전제로 설계된 UNIX 계열 운영체제인 macOS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그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macOS의 다중 사용자 환경은 윈도우의 사용자 개념과는 다릅니다.)




1대의 맥을 여러 사람과 사용할 때 이용하는 것이 다중 사용자 계정. 맥을 업무용으로 혼용해서 쓴다면 개인용 비공개 계정과 업무용 계정으로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맥으로 BYOD 업무 볼 때 주의해야 할 것은 '개인과 업무용 데이터가 한 대의 맥에 동거한다'는 것입니다. 실수로 개인의 데이터를 회사 사내망에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그 반대의 경우는 정말 피해야 합니다.

맥에서 데이터 유출은 시스템의 문제라기보다는 사용자의 부주의로 발생합니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완벽한 사람은 없는 만큼 개인과 업무용 자료를 분리해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메뉴 막대 오른쪽에 사용자 계정을 클릭하면 다른 계정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네트워크 환경을 추가하면 애플 메뉴에 네트워크 환경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메뉴가 표시된다.


모든 UNIX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macOS는 기본적으로 다중 사용자 계정을 지원합니다. 개인과 회사, 두 개의 계정을 생성하고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자 전환을 해서 쓰면 됩니다. 개인 계정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서 회사 업무를 볼 때 간편하게 사용자 전환을 해서 일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사용자 계정과 달리 macOS에서는 완벽하게 분리된 서로 다른 사용자 계정을 쓸 수 있으며 사람의 행위나 실수가 없는 이상 다른 계정의 데이터가 유출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네트워크 연결

보통 BYOD라 하면 스마트폰을 활용한 메일, 일정 확인 등이 일반적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맥을 사용한다는 것도 의미합니다. 가정과 사무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네트워크 환경이라 말할 수 있을 텐데요. 가정이나 카페와 같은 곳에선 범용 네트워크 설정이 기본이 되어 인터넷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반면, 직장에서는 보안 정책 등으로 개별 네트워크 설정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macOS는 다양한 VPN 연결 방법을 제공한다.


macOS는 IP 주소 설정부터, AP나 프록시 인증을 사용한 관리 등 다양한 네트워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수동으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면 설정을 모두 저장해서 언제든 필요한 상황에 따라 빠르게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내 인트라넷은 해킹이나 무단 접근 방지 목적으로 방화벽이 설정되어 있는데요. 외근, 혹은 출장 시 사내망에 접속할 땐 VPN[각주:2]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macOS는 윈도우에서 주로 사용되는 PPTP부터 L2TP over IPsec, 기업용 네트워크 장비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Cisco VPN까지 다양한 VPN 접속을 지원합니다. 시스코 인증 방식은 클라이언트를 별도로 설치해서 쓰는 게 일반적인데 반해 유일하게 macOS에서만 기본으로 지원합니다.


  1. BYOD(Bring Your Own Device): 개인이 소유한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업무에 사용하는 것 [본문으로]
  2.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 사설망, 회사나 개인이 공중 네트워크를 통해 내용을 드러내지 않고 비공개로 통신할 목적으로 쓰는 사설 통신망. 중요한 문서나 데이터에 보안을 유지한 채 전송할 수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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