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시리와 농담 따먹기를 해보았다!

    시리와 농담 따먹기를 해보았다!

    아이폰에 훌륭한 개인 비서 시리가 있는데요. 아이폰을 쓰는 몇몇 사람은 개인 비서 용도보다는 심심할 때 농담 따먹기 하는 용도로 쓰기도 하더라고요. 가끔 심심할 때 시리와 주고받을 수 있는 농담을 모아봤습니다. ▒ ▒ ▒ Q: 랩 좀 해봐 A: 알겠습니다... 자, 갑니다. 제가 작사 했어요. (래퍼 도끼에게 미리 사과드립니다.) Q: 비트박스 해봐 A: 연습중인 비트박스예요. Q: 동시 좀 알고 있어 A: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물어 보고 얻는 공허함은 알아요. Q: 나랑 결혼해줄래 A: 그냥 친구 사이로 남죠, 네? A: 너랑 결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A: 사용 약관에는 결혼과 관련된 조항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우리는 이루어질 수 없어요. Q: 나 술 취했..

    꿉꿉한 날엔 메뉴바 정리 한번 해보세요~ ㅋ

    꿉꿉한 날엔 메뉴바 정리 한번 해보세요~ ㅋ

    장마로 인해 꿉꿉한 기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원한데도 왠지 처지는 느낌이랄까요.. ㅋ) 그럴 땐 청소가 답이죠!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Mac에서도 폴더, 파일, Dock 등을 정리해보세요~그리고, 메뉴바도 정리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메뉴바 오른쪽에 있는 상태 메뉴 아이콘들의 위치 이동이 가능합니다.Cmd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이콘을 드래그하면 이동이 가능하지요~(*알림 센터 아이콘은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간단하죠?? ㅋ 아! 그리고 상태 메뉴 중 필요가 없는 메뉴가 있다면 cmd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래쪽으로 드래그&드랍 하면 삭제도 가능하니 알아두세요~ 자자~ 이제 정리 한번 해보세요~!!깔끔하게, 맑게, 자신 있게~ ㅋ 즐거운 애플라이프 되세요~굳 럭!

    주은 아이폰, 시리에게 물어보세요!

    주은 아이폰, 시리에게 물어보세요!

    누가 잃어버린 아이폰…이거 어떻게 되찾아줄 수 있을까요?? 우선 홈 버튼을 꾸욱~ 눌러, ‘시리’에게 물어봅니다.“내가 누구야?”순순히 내가 누구인지 말해줍니다. ㅋ…개인 정보가 다…보입니다?!?!?!!!!! 아… 잠깐, 잃어버린 분 보다는 최근 전화했던 사람에게 전화하면 되지 않을까요??“최근 전화 기록 보여줘”이렇게 아이폰을 되찾아줄 수 있기는 하겠지만…내 개인 정보를 마구마구 알려주는 시리가 미워 보이기도 합니다. 잠금 화면일 때는 시리가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설정 - Siri 및 검색 - 잠겨 있는 동안 Siri 허용 체크 해제] 잘 사용하면 좋지만, 나쁘게 사용하면 나쁜 씨리입니다. ㅠㅁㅠ;;; 정직한 애플 라이프되세요~굳럭!

    iOS 11에서는 아이폰 한 손 입력이 더욱 쉬워집니다!

    iOS 11에서는 아이폰 한 손 입력이 더욱 쉬워집니다!

    iOS 11에서는 한 손으로도 문자를 보내기가 편해졌습니다.보통은 두 손으로 하지만, 한 손에 짐이 있을 경우 난감했었는데요…iOS 11에서는 키보드를 한쪽 손으로 밀어서 엄지손가락 하나로도 타이핑이 편해졌습니다. 방법은, 타이핑할 때 언어전환 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언어 선택 항목과 함께 아래쪽에 키보드 방향 선택이 있습니다. 여기서 선택하면 되는데, 왼쪽, 오른쪽 타이핑 하는 손에 따라 방향을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한 손으로도 쉽게 문자 보낼 수 있겠죠? ㅎㅎ 그리고 보너스!! 주사위 게임을 해야 하는데, 주사위가 없을 때!!시리에게 부탁하세요~자, 제일 작은 수가 나오는 사람이 커피 쏘기~ ㅎㅎ 즐거운 애플 라이프 되세요~굳 럭!

    WWDC 2017에서 뭐가 발표될지 Siri에게 물어보았다.

    WWDC 2017에서 뭐가 발표될지 Siri에게 물어보았다.

    WWDC 2017이 한국 시각 6월 6일 오전 2시로 예정되어있는데요.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의 발표에서 하드웨어도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시리에게 뭐가 발표되는지 물어봤습니다. ▒ ▒ ▒ 시리에게 이번 WWDC에서 뭐가 발표되는지 물어보자 시리가 입을 다물고 있는 걸 보니 뭔가 대단한 게 나올 것 같네요. 기다리랍니다. 이러니 뭐가 됐든 더 알고 싶네요. 캬~ 말은 정말 잘하네요. 어? 여러... 가지... 제품? 제품이 소프트웨어만 말하는 건 아니겠지? 말 좀 해봐~ 비밀 유지 계약이라도 한 건가요? 말을 안 하니 더 궁금하군요. ▒ ▒ ▒ 뭐 당연한 얘기지만 WWDC에서 뭐가 발표될지 가르쳐주지 않는군요. 당일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 시리 스피커 제조 시작, WWDC 2017에서 데뷔 가능성 있어

    애플, 시리 스피커 제조 시작, WWDC 2017에서 데뷔 가능성 있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리 스피커가 올해 말에 가정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이미 시리 스피커 제조에 들어갔고 WWDC 2017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애플 엔지니어들은 자택에서 비밀리에 스피커 테스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는 애플 스마트 스피커가 가상 서라운드 음향 기술을 도입하고 기존 애플 라인업과의 긴밀한 공조로 다른 경쟁 제품과 차별성을 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오디오 기능에만 집중하는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라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처럼 화면을 탑재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프로토타입 테스트는 이미 몇 달 전에 시작했다고 하며 현재 에어팟을 생산 중인 대만의 인벤텍(Inventec)이 생산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스마트 홈 스피..

    Mac과 처음 마주 보기 - "데스크탑 살펴보기"

    Mac과 처음 마주 보기 - "데스크탑 살펴보기"

    짜잔~ (Tada~) 맥을 처음 접하고 처음 부팅된 데스크탑 화면을 보면 정말 가슴이 벅차지요. 마치, '아~ 이제 이 Mac은 내꺼야!!' 이런 느낌?!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도 처음 맥을 구매하고 열어봤을 때 환희는… 잊을 수 없지요!!그 땐, 이런 동영상이 나왔답니다. 처음 구매하고, 처음 전원을 켤 때만 나왔던 영상이지요. 그땐 그랬지요. ㅎㅎ (아~ 나도 어쩔 수 없는 옛날 사람~ ㅋ)주변에 맥을 쓰는 사람이 없어서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하나하나 배우고 습득해갔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맥 유저도 많고, 애플 제품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요. 최근에는 초등학교에서 맥으로 교과 진행을 하는 곳도 있고, 대학의 경우 학생들이 맥북으로 학과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아졌더군요. 사무실에서도 개인 업무..

    AI 기반 음성인식 스마트 홈 시장과 애플 Siri

    AI 기반 음성인식 스마트 홈 시장과 애플 Siri

    극장에서 영화 시작 전 나오는 광고를 가만히 보고 있자면 특정 광고는 업체마다 경쟁적으로 내보내고 있더라고요. 기억을 더듬어보면 통신사 광고가 그랬던 것 같아요. SKT 광고 나오면 KT도 나오고 LG도 나오고 말이죠. 요즘은 '지니'니 '누구'니 해서 AI 기반 음성 인식 비서 광고를 경쟁적으로 내보내고 있는 듯싶은데요. 알파고 이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즈음부터 각 통신사가 AI를 IOT라 부르는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에 어떻게든 접목하려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SKT 누구 CF ▒ ▒ ▒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음성인식 비서는 애플의 시리 (Siri)와 구글의 알로 (Allo), 아마존의 알렉사 (Alexa)가 있겠는데요. (이들이 인공지능인지는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