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c

    M1 칩, 다양한 색상으로 재설계된 iMac 발표

    M1 칩, 다양한 색상으로 재설계된 iMac 발표

    애플은 M1 칩에 4.5K 디스플레이, 개선된 쿨링 시스템, 전면 카페라, 마이크, 전원 커넥터를 갖춘 아이맥을 발표했습니다. 디자인은 완전히 새로워졌고 기존과 같은 24인치입니다. 새 iMac은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전체 부피는 기존 대비 50% 이상 줄었으며 두께는 11.5mm로 혁신적으로 얇아졌습니다. 베젤 역시 더욱 얇아졌으며 4.5k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합니다. 24인치임에 불구하고 이전 21.5인치보다 약간 더 큰 디자인으로 트루톤, P3 반사 방지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iMac은 인텔 칩을 벗어난 최초의 실리콘 데스크탑 맥입니다. CPU 성능은 이전 21.5인치보다 85% 빠르고 GPU 성능은 최대 2배 빠릅니다. 또한 M1 칩의 효율성 덕분에 완..

    역대 애플 기기, 특히 맥북, 아이맥에 대한 결함 모음 (2/2)

    역대 애플 기기, 특히 맥북, 아이맥에 대한 결함 모음 (2/2)

    지난 포스팅에서 역대 애플 기기, 특히 맥에 대한 결함을 살펴봤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몇몇 문제를 제외하면 모두 해결되었답니다. 재미 삼아 되짚어 보는 거니 너무 진지해지지 말자고요. 지난 시간에 못다 한 얘기 마저 살펴보도록 할까요? 보일러 수준의 발열 지난 포스팅에서 1세대 맥북에 대한 결함을 몇 가지 언급했는데 1세대이니 만큼 많은 결함이 있었습니다. 지금 출시되는 터치바 맥북, 발열이 꽤 심하다고 말이 많죠. 그런데 지금 말 많은 터치바 맥북 발열은 사우나 정도로 본다면 당시 1세대 맥북 발열은 화력 발전소에 감히 비유할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였느나면 여름에 반바지 입고 무릎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없을 정도였지요. 특히 윈도우라도 깔아서 돌리면 맥북이 녹아내릴 것만 같았죠. 너무 뜨겁다 보니 이런..

    역대 애플 기기, 특히 맥북, 아이맥에 대한 결함 모음 (1/2)

    역대 애플 기기, 특히 맥북, 아이맥에 대한 결함 모음 (1/2)

    애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하드웨어 마감이 굉장히 좋다...라는 거죠. 이런 신뢰 때문인지 애플 케어 구매율이 상당히 낮기도 하고요. 그런데 처음부터 애플 기기 마감이 그리 썩 좋았던 것은 아니랍니다. 기기 첫 세대 모델이나 디자인이 바뀐 제품의 경우 결함이 적지 않았는데요. 지금까지 애플 제품에 어떤 결함이 있었는지, 맥을 중심으로 재미 삼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한때 맥북은 화이트와 블랙 모델도 출시가 되었는데요. 특히 화이트 모델은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순백의 자태가 매력이었지요. 맥북 1세대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되었다. 팜레스트 변색 그런데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으니... 바로 몇 달 사용하다 보면 손바닥 올려두는 부분, 팜레스트가 변색이 된다는 것... 뽀샤시한 맥북이 알록..

    역사상 가장 고성능, iMac Pro에 대해 알아보자!

    역사상 가장 고성능, iMac Pro에 대해 알아보자!

    출시: 2017년 12월 출시 예정가격: 4,999달러 구성품: 현재 공개된 정보로는 전원 케이블, 풀사이즈 매직 키보드, 매직 마우스2, 라이트닝 to USB 케이블 맥 프로 (Mac Pro)는 2018년을 목표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올해는 아이맥에 고급 라인을 추가하여 연말에 출시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아이맥 프로 (iMac Pro)의 스펙은 최소한 현재 맥 프로 상위 기종에 필적하는 수준입니다. 사용자 입맛에 따라 관련 옵션을 변경한다면 윈도우 PC를 포함해도 완제품으로는 경쟁자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게다가 기존 아이맥 대비 67%나 큰 500W 전력을 필요로 한데 케이스 내부는 냉각을 고려해서 완전히 재설계되었습니다. 과거 파워맥 G5 (Power Mac..

    신형 iMac에서 ‘대상 디스플레이 모드’가 안됩니다!

    신형 iMac에서 ‘대상 디스플레이 모드’가 안됩니다!

    신형 iMac에서도 ‘대상 디스플레이 모드’가 안됩니다.이번엔 추가되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ㅠㅁㅠ(전 잘 쓰고 있었거든요. 힝~) ‘대상 디스플레이 모드’는 iMac을 외부 모니터처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iMac과 다른 맥을 썬더볼트 등으로 연결하여 iMac에서 cmd+F2 키를 눌러 외부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2014년 이후 나오는 iMac에서는 이 기능들이 빠져 있습니다.이번 나오는 아이맥에서는 들어가길 기대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ㅠㅁㅠ 가끔 서브 맥인 맥북을 메인으로 작업할 때가 있는데, 그때 아이맥을 확장 모니터로 사용하면 편했거든요. 웅~ 여튼 안타깝네요~! 애플의 행보를 보아하니.. 이제 나오는 모든 아이맥에서는 대상 디스플레이 모드가 빠질 듯 합니다. 기대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