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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한 시간에 Mac이 알아서 시동/ 종료한다.

    지정한 시간에 Mac이 알아서 시동/ 종료한다.

    모든 맥은 사용자가 시간을 지정해두면 알아서 시동/ 종료하거나 잠자기/ 깨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에너지 절약 > 일정에서 원하는 옵션을 체크하고 시간 설정을 하세요. 출퇴근하고 나서 맥을 쓰는 시간이 일정한 분, 잠잘 때 자동으로 꺼지도록 하고 싶은 분에게 유용하답니다.

    로그인 시 자동으로 열리는 항목을 설정하세요.

    로그인 시 자동으로 열리는 항목을 설정하세요.

    웹 브라우저나 이메일처럼 자주 쓰는 항목을 매번 일일이 실행하면 은근히 귀찮기도 합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항목은 맥을 시동할 때 자동으로 시작하도록 해보세요. 간단하지만 일상적인 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지름길입니다. 먼저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사용자 및 그룹 > 로그인 항목으로 이동하세요. 시동할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항목이 이미 있습니다. 목록 아래 항목 추가[+]를 눌러 원하는 항목을 자유롭게 추가하세요. 항목 옆에 있는 가리기 옵션을 체크하면 로그인할 때 함께 실행되는 항목을 숨길 수 있습니다. 사실 적지 않은 사람이 로그인 항목으로 앱만 추가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수시로 사용하는 문서가 있다면 시동할 때마다 열리게끔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맥을 켤 때마다 자동 실행..

    Mac도 사용자가 번호로 관리되고 있다고요?

    Mac도 사용자가 번호로 관리되고 있다고요?

    Mac의 주민등록번호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주민등록번호라 부르는 13자리로 된 일련번호를 부여받습니다. 그리고 이 번호를 통해 사회 보장, 세금 납부와 같은 의무와 권리를 지게 됩니다. 주민등록번호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번호 소유자가 누구인지 판별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름을 쓸 경우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동일인인지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이런 고유의 번호는 UNIX와 Mac, 윈도우와 같은 컴퓨터에서도 쓰입니다. UNIX의 경우 사용자 이름은 공백이 없는 알파벳과 숫자를 사용하지만, 내부적인 프로세스는 모두 사용자 ID, 또는 UID라는 정수 값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파일의 소유자도 사실은 숫자로 기록되어 있으며 ls 명령 등을 사용할 때 그 수치에 해당하는 사용자 이름을 표시..

    애플과 구글, 음성 받아쓰기의 강자는?!

    애플과 구글, 음성 받아쓰기의 강자는?!

    컴퓨터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입력 장치라고 하면 보통 키보드와 마우스를 떠올리는데요. 키보드 입력 다음은 음성 입력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크죠.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음성 입력을 지원하는 애플 맥과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어느 정도 수준까지 다다랐는지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macOS 시에라에서 시리 (Siri)가 탑재됐는데 저는 매우 만족하게 쓰고 있답니다. 아이폰은 시리를 쓸 때 화면이 바뀌어 시리 이외의 작업을 하기가 어려워서 사실 그다지 쓰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macOS에서는 하던 작업은 그대로 하면서 시리를 추가로 불러서 쓸 수 있기 때문이죠. macOS에서 시리는 매력 덩어리! 시리가 사람의 음성 명령을 알아듣고 기능을 수행한다는데는 맥의 비서로서 꽤 쓸만하지요. 그러나 웹 브라우저에서 ..

    macOS Mojave(모하비) 다크모드 해제, 한글 언어 입력 설정!

    macOS Mojave(모하비) 다크모드 해제, 한글 언어 입력 설정!

    어쩌다 보니... 제 맥을 macOS Mojave로 업글 하여 사용 중인데요... 이것저것 바뀌고 난 후라.. 상당히 어색합니다. 특히 어색한 게... 다크모드... 어우.. 편할 줄 알았는데.. 제가 작업 하는 앱이 모두 어두침침하게 나타나니... 상당히 어색하더라고요! ㅠㅁㅠ;;;; 그래서!! 다시 밝은 분위기로 바꾸려면 어찌해야 하느냐?!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으로 이동합니다. 제일 위에 보이는 ‘모양새’에서 밝은 모드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짜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아~ 이제 정말 어색하지 않네요. ㅋㅋ 습관이라는게 참 무서운가봅니다.ㅜㅜ 그리고, 갑자기 한글이 입력이 안 될 거예요!! ㅋ 이게, Mojave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 한글 언어 입력 설정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날 방해하지 말게 해줘~! '방해금지모드!'

    날 방해하지 말게 해줘~! '방해금지모드!'

    맥으로 집중해서 작업해야 하는데, 자꾸 메일과 메시지, 각종 알람이 날 귀찮게 합니다. 빨리 작업을 끝내고 쉬고 싶은데, 집중을 못 하겠네요! ㅠㅁㅠ;;; 그럴 때!! 아이폰에서 사용했던 ‘방해금지 모드’를 맥에서도 사용해 보세요! 각종 배너 및 경고 알림 등이 나오게 되지 않아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macOS에서 ‘방해금지 모드’는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 ▨ 우선,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알림 센터 버튼을 클릭합니다. 나타나는 알림 센터 또는 위젯 화면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립니다. 그러면, 숨겨져있던 ‘방해금지 모드’ 버튼이 나타나게되며, 버튼을 켜주게 되면 방해금지 모드가 켜지게 됩니다. 방해금지 모드가 켜지게 되면, 알림 센터 버튼이 회색으로 색깔이 옅어지게 변하게..

    Mac, 다운 받은 앱이 손상되어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할 때!

    Mac, 다운 받은 앱이 손상되어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할 때!

    가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앱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열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맥에서 해당 앱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보통 애플의 인증 문제로 인해 생기는데요.. 협력사의 테스트 앱 또한 앱스토어(AppStore)에 등록이 안 되어서 가끔 이렇게 실행이 안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럴 때, 터미널에 명령어를 입력하여 앱 실행 허용치를 바꾸어줄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냐면.. 우선,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로 들어가 ‘일반’ 탭을 확인해보세요! 그러면, 화면 아래에, 다운로드한 앱 허용이 ‘AppStore 및 확인된 개발자’로 한정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이를 터미널로 ‘모든 곳’으로 바꾸어 실행되게끔 하면 되는데요~ 터미널 명령어 입력을 위해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

    좋아하는 사진으로 멋진 화면 보호기 만들어 쓰세요.

    좋아하는 사진으로 멋진 화면 보호기 만들어 쓰세요.

    맥에서 화면 보호기 사용하고 있나요? 어떤 효과를 사용하시나요? 전, 제가 찍은 사진을 이용해 ‘사진 전시’ 효과로 멋지게 사용한답니다. 한번 사용해보시면, 오히려 화면 보호기를 계속 켜두게 되실지도 모를걸요? ▨ ▨ ▨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좋아하는 사진을 사진 앱에서 앨범으로 정리해두시거나, 폴더로 정리해 두세요. 그다음 시스템 환경 설정을 실행하여 설정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데스크탑 및 화면 보호기’를 클릭합니다. 데스크탑 및 화면 보호기 화면에서, ‘화면 보호기’ 탭을 선택하여 해당 화면을 나타나게 합니다. 왼쪽 사이드에서 여러 화면 보호기 효과 중 ‘사진 전시’를 선택합니다. 다른 사진 효과들도 멋지니, 기호에 맞는 효과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다음, 오른쪽에 있는 화면에서, ..